코빗, 24시간 원화 입출금 서비스 시작…고객 편의성 향상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입출금 서비스 이용 가능

한시은 기자

2025-04-10 10:00:35

코빗(대표 오세진)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화 입출금 무중단 정책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 코빗
코빗(대표 오세진)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화 입출금 무중단 정책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 코빗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코빗(대표 오세진)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화 입출금 무중단 정책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행된 정책은 기존의 불편했던 원화 입출금 점검 시간(23:30~01:00)을 없애고, 24시간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코빗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점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빗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구축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이 과정에서 신한은행과의 긴밀한 협업이 이뤄졌다.

코빗 이정우 CTO 겸 CPO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그리고 더 안정적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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