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부터 시행된 정책은 기존의 불편했던 원화 입출금 점검 시간(23:30~01:00)을 없애고, 24시간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코빗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점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빗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구축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이 과정에서 신한은행과의 긴밀한 협업이 이뤄졌다.
코빗 이정우 CTO 겸 CPO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그리고 더 안정적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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