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내달 1일 PB라운지 서초·판교 동시 개점

고액자산가 맞춤형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 제공

한시은 기자

2025-03-26 10:37:49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4월1일 'PB Lounge 서초'와 'PB Lounge 판교'를 동시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4월1일 'PB Lounge 서초'와 'PB Lounge 판교'를 동시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내달 1일 'PB Lounge 서초'와 'PB Lounge 판교'를 동시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PB Lounge는 한국투자증권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금융 점포로 고액자산가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주식, 글로벌 상품, 연금, 세무 등 종합 자산 관리가 가능하며,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프라자와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알파리움'에 위치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PB Lounge는 고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변화하는 금융 시장 속에서 고객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PB Lounge는 내달 1일 오픈 후 3개월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우대 금리와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 상담 및 방문 관련 문의는 각 PB Lounge를 통해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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