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인천WM지점과 경인기업금융지점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천지역 슈퍼리치와 대형법인을 전담하는 대표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자 인천 경제중심지 송도로 이전했다. 특히 송도에 위치한 바이오 및 대형법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 인천WM지점은 이번 이전을 기념해 국내외 주식, 채권,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오픈 기념 릴레이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는 27일 '2025년 주식 투자전략' 주제를 시작으로 '트럼프정부, 앞으로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은?', '2025년 채권투자전략', ' 앞으로 똑똑해질 한채는 어디에?', '한국증시, 차별화된 도약에 대비할때!'의 내용으로 매주 목요일 세미나를 진행한다.
우수고객을 위한 오픈 기념 세무·부동산 1:1 컨설팅 데이 및 VIP고객 전용 종합 컨설팅 서비스와 이전 기념 신규고객 유치 이벤트도 실시한다.
경인기업금융지점도 오픈기념 인사이트 세미나를 실시한다. '2025년 중반기 글로벌 경제전망/채권 시장전망', '로봇, AI산업의 현황과 미래·하반기 외환시장 전망'의 내용으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봉 삼성증권 중부지역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고객분들의 다양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인천 경제 중심지인 송도로 이전해 삼성증권만의 차별화된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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