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서울시 RISE 사업과 관련하여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유 생태계를 조성, 이와 함께 국가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지전문대학과 서대문구청,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성인학습자 친화 대학 모델 공동 구축 △지역혁신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미래산업 및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 △지자체 및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구축 등의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권두승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산업과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지전문대학, 서대문구청,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지역혁신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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