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이지, 8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선정 기념 이벤트 진행

이병학 기자

2025-03-20 09:00:00

아이티이지, 8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선정 기념 이벤트 진행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IT 인프라 서비스 전문 기업 ‘아이티이지(ITEASY)’가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3개월 추가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8천만 원(집중지원) 또는 1천만 원(일반지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이티이지의 사전 신청 이벤트에 참여하는 선착순 30개 기업은 정부 지원 기간인 8개월에 더해 3개월 추가 지원을 받아 최대 11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이티이지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지클라우드(EASYCLOUD)’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획득을 비롯해 12년 연속 랭키닷컴 클라우드 부문 1위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장관 표창 수상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이티이지는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원활하게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티이지 관계자는 “최근 고환율로 인해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 신청은 공고일부터 2025년 4월 초까지 진행되며, 관심 있는 중소기업은 아이티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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