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라운지 강남점서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전용 창구 운영

투자자 보호, 고객 편의 증대 위한 서비스 제공

한시은 기자

2025-03-18 09:47:51

빗썸이 오는 24일부터 실명계좌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함에 따라, 빗썸라운지 강남점에서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빗썸
빗썸이 오는 24일부터 실명계좌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함에 따라, 빗썸라운지 강남점에서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빗썸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빗썸(대표 이재원)이 오는 24일부터 실명계좌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함에 따라, 빗썸라운지 강남점에서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빗썸라운지는 가상자산 관련 각종 상담 업무는 물론 금융 세미나 진행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빗썸의 고객 지향 복합 서비스 공간이다. 지난해 7월 강남점을 선보인 이후, 투자자 보호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빗썸라운지 강남점에선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지원과 더불어 △거래소 앱 사용법 △거래 방법 △신규 가입 및 투자자 보호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빗썸은 두 번째 고객 공간으로 '빗썸라운지 삼성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빗썸라운지 삼성점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빗썸나눔센터 건물을 활용해 운영되며, 편리한 회원가입 상담업무를 지원한다. 빗썸은 이를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빗썸라운지 삼성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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