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72만5,96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34만4,161개와 비교하면 19.3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3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쏠리드, RFHIC, 케이엠더블유, 한국첨단소재, 에이스테크, 인텔리안테크, 다산네트웍스, 오이솔루션, 에치에프알, 이노와이어리스, 머큐리, 엑시큐어하이트론, 아이즈비전, 삼지전자, 코위버, 한울소재과학, 유비쿼스, 옵티시스, 아이크래프트, 다보링크, 인성정보, 우리넷, 라닉스, 파이오링크, 현대에이치티, 웨이브일렉트로, 알엔투테크놀로지, 에프알텍, 코맥스, 코콤 순이었다.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쏠리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38만3,426 미디어지수 15만894 소통지수 18만3,507 커뮤니티지수 8만802 시장지수 10만7,2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만5,86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90만9,290과 비교해보면 0.38%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34만4,161개와 비교하면 19.39%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41% 하락, 브랜드이슈 18.16% 하락, 브랜드소통 19.62% 하락, 브랜드확산 0.82% 하락, 브랜드시장 0.64%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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