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보증보험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7일까지의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656만5,33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631만3,189개와 비교하면 3.9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2월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보증보험 순이었다.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용보증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3,231 미디어지수 80만4,308 소통지수 113만327 커뮤니티지수 21만1,403 사회공헌지수 41만5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6만9,78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30만6,682와 비교해보면 20.0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보증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631만3,189개와 비교하면 3.99%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17% 상승, 브랜드이슈 6.18% 하락, 브랜드소통 18.32% 상승, 브랜드확산 6.28% 하락, 브랜드공헌 1.99%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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