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 광주광역시 3곳 지역아동센터에 450만원 상당 티머니급식카드 전달

한시은 기자

2025-02-19 15:18:11

월드프렌즈 및 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월드프렌즈
월드프렌즈 및 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월드프렌즈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사)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지현), 염광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방선숙), 아이조아홈스쿨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윤정희) 총 3곳의 90명의 아이들에게 티머니교통급식카드에 5만원씩 충전해 총 45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월드프렌즈는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평소 가지고 싶었던 물건, 먹고 싶었던 간식을 살 수 있도록 급식지원 연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월드프렌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결식 우려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긴급구호, 급식지원, 물품후원, ESG 기업사회공헌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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