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게임 상장기업 26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14부터 2월 14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213만1962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05만8193개와 비교하면 18.21% 줄어들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넥슨게임즈, 네오위즈, 컴투스, 조이시티, 위메이드, 더블유게임즈, 웹젠, 데브시스터즈, 넵튠, 액션스퀘어, 플레이위드, 엠게임, 위메이드맥스, 고스트스튜디오, 썸에이지, 액토즈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스타코링크, 한빛소프트, 모비릭스, 미투온, 위메이드플레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크래프톤 브랜드는 참여지수 23만7132 소통지수 40만7555 커뮤니티지수 59만3628 사회공헌지수 1만 95 시장지수 585만87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10만7162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76만9306과 비교해보면 4.9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크래프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2.12% 하락, 브랜드소통 29.97% 하락, 브랜드확산 37.65% 하락, 브랜드공헌 6.71% 상승, 브랜드시장 1.2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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