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12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410만1698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24만1210개와 비교하면 7.48% 줄어들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브랜드는 참여지수 51만4259 미디어지수 73만6344 소통지수 44만243 커뮤니티지수 54만3923 시장지수 360만8364 사회공헌지수 10만203 ESG지수 12만5245 CEO지수 15만99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22만849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28만3162와 비교해보면 0.8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SK텔레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6% 하락, 브랜드이슈 1.87% 하락, 브랜드소통 30.06% 하락, 브랜드확산 12.06% 하락, 브랜드시장 2.94% 하락, 브랜드공헌 17.35% 하락, ESG지수 27.47% 하락, CEO평가 6.3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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