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초청 갈라디너는 2월 20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여경래 셰프의 다양한 전통 중식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코스 메뉴는 해파리와 소라, 가리비, 오향장육 등을 곁들인 전채요리를 시작으로, 산해진미 재료를 활용한 '도림 불도장', 여경래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 '모자새우' 등을 차례로 맛볼 수 있다.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 백주와의 페어링도 즐길 수 있다. '페블레 뫼르소(Faiveley Meursault)', '발폴리첼라 클라시코(Valpolicella Classico)' 와인 등을 비롯해 프리미엄 백주인 '몽지람M6' 등이 준비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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