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포인트 플랜 계열 카드로 대형마트, 주유소, 제과·음료 프랜차이즈 매장 등 '에너지 충전 영역'에서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는 이용 금액의 5%를 2만 포인트까지,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는 이용 금액의 3%를 1만 포인트까지, 포인트 플랜 체크카드는 이용 금액의 1%를 5000포인트까지 기존 혜택에 추가 적립해준다.
해당 카드를 복수 소지하고 이용한 때에도 카드별 혜택이 중복으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와 포인트 플랜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두 카드 모두 에너지 충전 영역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카드별로 각각 추가 적립해주는 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웹사이트 또는 신한 쏠(SOL)페이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 플랜 신용·체크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건당 이용 금액에 따라 1~3%를 적립해주는 카드로 지난해 출시됐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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