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6일부터 2월 6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6999만44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887만7209개와 비교하면 1.62%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테크윙, 주성엔지니어링, DB하이텍, 이오테크닉스, ISC, 젬백스, 제우스, 하나마이크론, 제주반도체, 와이씨, 동진쎄미켐, 원익IPS, 솔브레인, 유진테크, 디아이, 네온테크, 미코, 네오셈, 신성이엔지, 칩스앤미디어, 피에스케이, 해성디에스, 텔레칩스, SFA반도체, 에이팩트, 하나머티리얼즈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만8644 미디어지수 136만9827 소통지수 138만4354 커뮤니티지수 97만2121 시장지수 3107만2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601만5182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719만7537과 비교해보면 3.18%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93% 하락, 브랜드이슈 13.25% 상승, 브랜드소통 0.84% 상승, 브랜드확산 8.48% 하락, 브랜드시장 2.1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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