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부산 삼진포차 '백화수복 원컵 잔꾸 이벤트' 진행

최효경 기자

2025-01-23 10:39:02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청주 '백화수복'이 오는 2월 말까지 부산 광안리 카페거리에 위치한 '삼진포차'에서 '백화수복 원컵 잔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안리, 겨울, 백화수복, 삼진어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캐릭터 스티커로 나만의 개성이 담긴 '백화수복 원컵'을 직접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롯데칠성음료는 '삼진포차'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레트로 감성의 손난로를 한정 수량 증정할 계획이다.

1945년에 첫 선을 보인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13도의 청주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펜데믹 이후 다양한 주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국내 최고(最古)의 청주 브랜드 '백화수복'과 편의성이 좋은 '백화수복 원컵'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따끈하게 데워 마실 수 있는 겨울뿐만 아니라 시원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여름 등 다양한 계절별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백화수복 원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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