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설 연휴를 맞아 '명절 후유증, 삼성증권 mPOP으로 날리자!'라는 제목의 특별 콘텐츠를 선보인다.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이 영상들은 △동서의 해외여행 △사촌의 외제차 △명절 다이어트 등 명절과 연관된 소재를 다룬다.
이번 콘텐츠들은 1분 남짓의 짧은 영상으로 '다양한 명절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해외주식으로 자산을 불린다'는 내용을 담아, 연휴 중 매매가 가능한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3편의 영상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직접 진행자 또는 출연자가 등장하는 기존 영상과는 다른 새로운 볼거리를 담았다.
삼성증권은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투자 지식을 높이려는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준비했다. CES 2025 탐방기와 '2025 시장전망'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또한, 최대 9일까지 이어질 긴 연휴 동안 투자 지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열공족을 위한 삼성증권의 다양한 콘텐츠들도 마련했다.
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현장을 찾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의 체험기를 담은 18편의 숏폼 영상은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넘어섰다. 공항에서 사이버트럭을 렌트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낸 점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제작한 '2025 시장전망'은 총 19편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자산배분, 2차전지, 글로벌 빅테크, 제약·바이오, 조선·기계, ETP 등 다양한 업종에 대한 전망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설명한다.
이 외에도 연금투자, 중개형ISA 관련 투자정보와 다양한 기업을 방문해 체험하는 'JOTD' 등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은 1월 22일 기준 증권업계 최다인 215만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2억9000만회를 기록 중이다.
실제 투자 지원도 이어진다. 삼성증권은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데스크'와 '해외선물옵션데스크'를 정상 운영한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개인과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의 해외주식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글로벌 증시가 정상 운영되는 만큼, 지수·금리, 미국주식, 제로데이(지수)옵션 거래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다.
삼성증권은 이번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운영을 통해 투자자들이 연휴 기간에도 끊김 없는 투자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민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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