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헬로카봇 신규 완구 '펀치마스터' 출시

최효경 기자

2025-01-22 16:18:53

ⓒ초이락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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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새 완구 헬로카봇 '펀치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15에서 등장한 펀치마스터는 역대 헬로카봇 중 가장 펀치력이 센 복싱 카봇이다. 3분 1회전인 복싱 룰을 따라, 모든 대결을 3분 안에 끝낸다는 모토를 실천하는 파이터다.

펀치마스터는 평소에는 빨간색 밴 모드로 다니다가 활약을 해야 할 때 복싱 로봇 모드로 변신한다. 양 손에 파란색 글러브처럼 보이는 주먹을 끼워주어야만 최강의 복싱 로봇으로 완성된다.

또한 펀치마스터는 가슴에 장착한 특별 기믹으로 완구에 실감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가슴 내부와 외부의 버튼을 조작하면 "손을 빙빙 돌려 회오리 어퍼컷!"을 외치며 눈에서 녹색 불빛을 번쩍인다.

펀치마스터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펀치마스터는 최강 펀치를 가진 어린이들의 친구다. '요즘은 복싱보다 종합격투기가 더 재밌다'는 차탄의 말에 충격을 받을 정도로, 자부심이 강하다"면서 "SUV 자동차 모드와 호랑이 모드로 변신하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 헬로카봇 '호프'에 이어 전자 로봇 기능을 더욱 강화한 펀치마스터가 올 설에 화끈한 임팩트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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