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들이 사랑받는 생수 브랜드 21개에 대해서 지난 12월 17일부터 1월 17일까지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360만1,14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생수 브랜드 소비를 분석했다. 지난 12월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385만9,162개와 비교하면 6.6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월 생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다수, 스파클, 동원샘물, 백산수, 아이시스, 몽베스트, 크리스탈, 에비앙, 풀무원샘물, 평창수, 지리산수, 다이아몬드, 진로 석수, 천연수, 약산 샘물, 퓨리스, 퓨어라이프, 수블리, 화이트, 가야G워터, 순수 생수 순이었다.
생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다수 생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6,129 소통지수 41만5,880 커뮤니티지수 47만4,4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만6,43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31만9,916과 비교해보면 2.54%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생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385만9,162개와 비교하면 6.69%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64% 하락, 브랜드소통 3.89% 하락, 브랜드확산 9.16%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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