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는 면장을 비롯해 팀장, 마을 담당 직원이 함께 마을을 방문해 민선 8기 3년 차 군정 역점사업,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달라지는 시책 등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또한,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중점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더불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당부했다.
김미심 봉산면장은 “면민 누구나 당당하게 누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겠다”라며 “이번 좌담회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면민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소통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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