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구룡마을 일대에 연탄 1만장 전달

임직원 기부금에 회사 출연금 더한 '프로미 하트펀드' 활용

한시은 기자

2025-01-13 14:54:31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DB손해보험 14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B손해보험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DB손해보험 14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B손해보험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5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그 중 4000장의 연탄을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이 직접 배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140여명의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매서운 추위에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종표 사장은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인 연탄나눔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지난 2006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 봉사단을 출범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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