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실시…관련 정보량 증가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 005830)은 2025년 을사년 설명절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연휴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59개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가 진행되며,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개 항목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해당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개 항목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경쟁사와의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1년간 DB손해보험 '무상점검'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총 463건의 정보량을 기록, 직전 1년 409건 대비 54건, 13.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방식은 'DB손해보험' + '무상점검'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DB손해보험 '무상점검'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지난해 대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