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110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10일부터 1월 10일까지의 110개 자동차부품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가 2532만022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81만2209개와 비교하면 16.0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오리엔트정공, 금호타이어, HL만도, 한온시스템, 넥센타이어, 화신, SG글로벌, 현대위아, 세방전지, 태양금속, 성우하이텍, 명신산업, 서연이화, 한일단조, DN오토모티브, 덕양산업, SNT모티브, 모트렉스, 한국단자, 오스템, 일진하이솔루스, 아진산업, 다이나믹디자인, 디아이씨, 계양전기, 유니온머티리얼, 삼보모터스, 서연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모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9067 미디어지수 72만6558 소통지수 28만6118 커뮤니티지수 101만573 시장지수 320만2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34만2572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42만178과 비교해보면 1.4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모비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1.69% 상승, 브랜드이슈 10.59% 상승, 브랜드소통 10.55% 상승, 브랜드확산 42.25% 상승, 브랜드시장 1.0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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