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세트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한 오뚜기 크림스프와 오뚜기카레 유과, 오뚜기 순후추 유과에 더불어 찹쌀유과와 약과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답례품은 크림스프 유과와 찹쌀유과를 포함하고 있다.
선물세트와 답례품은 내달 7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강릉에 위치한 선미한과 매장에 직접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선미한과는 전통 수제한과를 만드는 한과 전문점으로, 2001년 창립 이래로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1년 HACCP 인증을 받기도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강릉 장수 로컬 브랜드인 선미한과와 협업해 일상에서 함께 해 온 대표 제품을 부드러운 유과로 맛볼 수 있도록 협업을 기획했다"며, "스프 55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인 만큼 다채롭고 발전된 제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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