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듀얼소닉은 이번 CES에 참여해 ‘뷰티테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듀얼소닉은 자사의 혁신적인 홈 케어 뷰티 제품 라인업을 이번 CES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바이어와 고객들에게 K-뷰티를 넘어 국내 뷰티 디바이스 기술에 대한 관심을 이끌 전망이다.
최근 K-뷰티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국내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듀얼소닉은 피부과 수준의 전문 관리가 가능한 다양한 홈 뷰티 디바이스 제품들을 이번 CES에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5년을 맞아 듀얼소닉에서 출시한 신제품 ‘이펙트’는 론칭 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펙트’는 듀얼소닉의 특허 받은 듀얼 레이어 집중 초음파(HIFU) 기술을 피부 부위별 최적의 깊이에 조사하여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홈 뷰티 디바이스이다. 또한, 입가, 목, V라인 등 피부 부위별 맞춤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최대 4.5mm의 피부 깊이까지 케어가 가능하다.
듀얼소닉은 이번 CES에서 신제품 ‘이펙트’와 함께 집중 초음파(HIFU), 고주파, 미세전류, 일렉트로 포레이션, IR/RED/YELLOW LED 7가지 기능을 기기 하나에 모두 담은 베스트셀러 ‘맥시멈’과 프리미엄 탄력 관리 디바이스 ‘프로페셔널 알파’, 3중 고주파 기기 ‘알토’ 등 다양한 제품을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부스 공간을 꾸몄다.
듀얼소닉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 많은 해외 고객들과 바이어들이 듀얼소닉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며 우리나라의 홈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과 우수성을 느끼길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듀얼소닉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우수한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며,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