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금융소비자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금융소비자를 위한 투자정보 및 금융 피해 예방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KB증권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소비자보호 관련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과정을 마련해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감독원의 금융생활 가이드 '금융꿀팁 200선'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으며,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누구든지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실물이전은 수관회사에 신청 △실물이전은 동일 퇴직연금 제도내에서 가능 △일부 상품은 실물이전 불가 △이관ㆍ수관회사 모두 취급하는 상품만 실물이전 가능 △실물이전부터 완료 시까지 최소 3영업일 소요 △실물이전 신청 후 가입자에게 최종 의사 확인 △실물이전 후에도 가입자의 지속적인 관리·운용의 중요성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KB증권은 전(全)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 서약 행사’를 실시했다. △고객 이익 최우선 △상품ㆍ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정보제공 △고객정보 보호 및 법규 준수 △공정한 고객 응대 △직원 전문역량 개발 등 소비자보호 핵심가치 5개 항목에 대한 서약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매 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를 실시하며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리 증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민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