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움 아쿠아핏 오픈형 이어폰, 출시 6개월만에 판매 5만대 돌파

이병학 기자

2025-01-01 09:00:00

볼티움 아쿠아핏 오픈형 이어폰, 출시 6개월만에 판매 5만대 돌파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볼티움(Voltium) 브랜드의 무선 블루투스 오픈형이어폰 ‘아쿠아핏’이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5g의 초경량 디자인으로 선보여진 ‘아쿠아핏’ 무선이어폰은 지난해 6월 정식 출시된 신형 모델로, 출시와 동시에 높은 판매기록을 세우며 1개월만에 1만개 판매라는 호성적을 거뒀는데, 6개월을 맞은 12월 기준으로 누적 5만개 판매를 넘기면서 예상을 넘는 판매를 기록하게 됐다.

업체 측은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편안한 착용감과 차별화된 음향 기술이 이 같은 성과를 견인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출시 후 운동 시 편한 이어폰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여러 러닝크루들의 선택을 받으며 콜라보를 이룰 정도로 스포츠 이어폰으로 자리잡은 상태로, 최근에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 선수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본인이 사용하는 이어폰임을 소개할 정도로 기능적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볼티움 아쿠아핏은 기존 커널형 이어폰과 골전도 이어폰의 한계를 보완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오랜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외이도염과 난청 우려를 줄이기 위해 설계된 구조와 함께, 사용자 통화 품질을 고려한 ENC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돋보인다. 이러한 특성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신 방향전음 기술로 소리를 귀에 직접 전달해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H-Fi 음질 구현으로 풍부한 저음부터 섬세한 고음까지 선명하게 재현한다. 더불어, 360도 ACS 파노라마 사운드 기능과 ENC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통화 시에도 선명한 음질을 보장한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볼티움 관계자는 “출시 이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높은 구매 만족도가 이어지며 5만대 판매 돌파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생활방수, 블루투스 5.4 기술 적용, 음누설 방지 설계 등 고급 기능이 더해진 볼티움 아쿠아핏 이어폰은 현재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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