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아사달 레스토랑' 경북 으뜸음식점 선정

최효경 기자

2024-12-29 11:26:29

ⓒ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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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에 위치한 한화리조트경주 '아사달' 레스토랑이 경상북도 주관의 2024년 경북 대표 맛집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으뜸음식점' 제도는 전국의 각 지역 내 위생, 맛, 서비스에서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해 지역 음식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음식문화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도별로 식약처 인증 위생등급제 '좋음' 이상 평가 업소를 대상으로 서면 심사, 현장 방문(미스터리 쇼퍼 제도) 및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경주 '아사달 레스토랑'을 포함해 총 24개 업소가 경북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됐으며, 경주 지역에서는 '아사달 레스토랑'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한화리조트경주 에톤(신관)에 위치한 '아사달 레스토랑'은 최대 60인 수용 가능한 별도의 룸 공간까지 갖추어 가족 모임,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차돌 된장찌개&떡갈비 반상' 등이 있다.

경북도 으뜸음식점에 선정된 아사달 레스토랑은 도지사 인증 표지판 및 지정서를 교부받고, 위생용품 및 홍보물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SNS 및 유튜브 홍보 영상도 제작된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아사달 레스토랑'의 으뜸음식점 선정을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중·석식 방문 고객에게 ▲대표 메뉴 '차돌 된장찌개&떡갈비 반상' 10% 할인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고객 대상 풀스키친 진한 망고주스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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