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넷, 8회 연속 카카오 KPP 파트너 선정… 디지털 광고 전문성 입증

[빅데이터뉴스 김준형 기자]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이엠넷(대표 김영원, 코스닥 123570)이 18일 카카오의 KPP(Kakao Premier Partner) 파트너로 8회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PP 프로그램은 카카오모먼트를 운영하는 공식 대행사 중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하여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로, 2018년 첫 도입 이후 매년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이엠넷은 KPP 프로그램 시작 이래 매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며, 카카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브랜딩, 퍼포먼스, Ad-tech 등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KPP 파트너사는 광고 퍼포먼스 강화를 위한 프로모션 혜택과 세일즈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특별 간담회와 웨비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과 성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이엠넷 관계자는 "KPP 파트너사 선정은 당사의 전문성을 증명함과 동시에 카카오와 협력하여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주요 매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현재 이엠넷은 카카오 KPP를 포함한 5대 미디어 공식 파트너로 등록되어 있으며, 디지털 마케팅 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시장 선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