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현 회장은 사회와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부동산 디벨로퍼 1세대로서 부동산개발업 성장에 기여하고 업계 위상을 높인 공로도 인정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따르면 지난 18일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2024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평화통일과 사회 발전을 위한 경제정책을 자문해온 문 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국민훈장 훈격은 △모란장(7명) △동백장(10명) △목련장(12명) △석류장(11명)으로 나뉜다.
문 회장은 '부동산 디벨로퍼 1세대'로 건설사 중심의 부동산 개발 시장에서 디벨로퍼의 영향력을 입증한 인물이다. 2014년 3월부터 6년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문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제14~21기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상임위원으로서 평화통일과 사회 발전을 위한 경제정책을 제언해왔다.
이외에도 문 회장은 지난 2001년 설립한 문주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문 회장은 당시 5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 2002년에 1기 장학생을 배출했다.
한편 문주현 MDM그룹 회장은 현재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의 상임고문을 맡아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와 국가의 새로운 활력제고에 일조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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