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계약 4일 만에 완판

지하 3층~지상 25층, 총 550가구 100% 완판

임이랑 기자

2024-12-20 11:24:07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DL이앤씨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DL이앤씨
[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지난 16~18일 진행된 정당 계약과 19일 이뤄진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을 거쳐 100% 완판됐다.

업계에서는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반 분양분이 소형 평형에 집중된 단지임에도 4일 만에 100% 분양을 달성한 점을 두고 이례적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 달성 △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7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10회 지속 수상한 바 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에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일반분양이 대부분 소형 평형임에도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전용 59㎡A 타입 제외)을 더한 구조를 도입했다. 신혼부부 및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라는 평가다. 여기에 파우더룸 화장대, 드레스룸 선반, 냉장고장, 세대별 개별 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단지에는 스카이 라운지부터 사우나와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의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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