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도레는 모금회를 통해 2006년도부터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커피와 케이크 등 디저트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인천 향토기업이다. 또한 창업 이후 수익금 5% 이상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약속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성금은 무료급식사업을 운영하는 ‘오병이어밥집’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하 도레도레 대표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매년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레도레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매년 겨울, 인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시는 김경하 대표께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성금은 따뜻한 식사를 필요로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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