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라면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공동 연구·개발해 만든 첫 제품이다. 팔도와 한돈자조금은 4월,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푸드트럭 등 협업을 이어 왔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볶아 만든 분말을 포함하고 있으며 빨간 국물 라면이지만 맵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돈라면은 다음달 1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전국 이마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은 "높은 신선도와 풍부한 육즙으로 사랑받아 온 ‘한돈’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든 ‘팔도 한돈라면’의 구수한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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