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록적인 폭설로 경기도에서는 비닐하우스 6,000여개 동, 축산시설 1500여 곳 등 극심한 농업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붕괴 하우스 철거와 폐기물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석용 은행장은 “피해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농업인들께서 겪으셨을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농협은행은 피해 복구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여 농업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용 은행장은 지난달 29일에도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일대의 농가를 찾아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폭설 피해 특별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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