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부는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으로 발생하는 다사(多死)현상에 산분장을 확대할 것을 발표했다. 이에 산분장의 제도권화를 위한 입법화 되었으며 3년 내 산분장율을 30%이상으로 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리나세레는 산분장이 확대 되기 위해 현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산분장은 기존 장례 방식과 달리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이후 기억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대상과 추모 공간이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나세레는 생전에 미리 신체의 일부인 생체원소를 미량 추출하여 랩-그로운 보석에 담아내며, 사진,영상,이력정보, 생체원소정보등을 디지털아카이브와 함께 영원히 보관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생전에 디지털아카이브의 정보는 업데이트 및 수정을 통해 관리되며 고인이 된 후에는 생체보석의 NFC 테그를 통해 디지털아카이브관에 접속하게된다.
즉, 생체원소를 통해 디지털아카이브에 접속할 수 있는 물리적인 방식을 제공하여 썩지 않고 영원히 아름다운 빛의 생제보석으로 영원한 유산을 남길수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산분장 이후에도 영원한 유산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되어 산분장의 활성화가 가능해 지게 된다.
리나세레 관계자는 "영원한 유산의 생체보석과 디지털아카이브는 리나세레에서 제공하는 생체보석디지털아카이브관의 영원함에서 영원히 보관하여 수 천년, 수 만년 영원히 기억되게 된다. 리나세레의 생체보석디지털아카이브관은 경기도 양평, 충남 아산, 경기도 안성, 경남 사천 등에서 준비중이며 그 밖의 지역에 생체보석디지털아카이브관 설치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산분장 활성화를 위한 리나세레의 생체보석디지털아카이브관이 새로운 웰다잉 트렌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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