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112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의 112개 자동차부품 상장기업의 브랜드 빅데이터가 2,181만2,209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06만3,819개와 비교하면 1.14% 줄어들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자동차부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 금호타이어, 현대위아, 넥센타이어, HL만도, 명신산업, 세방전지, 성우하이텍, 서연이화, 모트렉스, SG글로벌, 덕양산업, 화신, DN오토모티브, 한일단조, 한국단자, 일진하이솔루스, 유니온머티리얼, 코리아에프티, 아진산업, 삼성공조, 우신시스템, 유니크, 태양금속, 대원강업, 오스템, 대유플러스, 경창산업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모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1,188 미디어지수 82만3,685 소통지수 33만5,968 커뮤니티지수 92만8,131 시장지수 318만1,2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42만178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11만4,017과 비교해보면 5.9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모비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11% 상승, 브랜드이슈 8.48% 상승, 브랜드소통 9.97% 상승, 브랜드확산 19.25% 하락, 브랜드시장 0.0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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