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전면 재구축된 우리금융그룹 슈퍼앱 NEW‘우리WON뱅킹’은 기존 우리은행 '우리WON뱅킹'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으며, 유니버설뱅킹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이에 고객은 은행, 카드 등의 업무를 각 앱에서 따로 접속할 필요 없이 NEW'우리WON뱅킹'에서 하나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NEW'우리WON뱅킹'에서 그룹사의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하나의 화면에서 찾아서 이용할 수 있으며, 그룹사 통합 포인트 '꿀머니'도 전 그룹사에서 통합 사용 할 수 있다.
우리금융은 '금융의 모든 것을 나를 중심으로 제공한다'는 사용자 중심의 UX(고객경험)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내 마음대로 화면 구성 △나를 위한 AI 상담 서비스 △모든 금융권 내 자산 한 번에 확인하기 등 초개인화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했다.
특히 AI 상담과 전담직원 상담 기능을 고도화했고 대화형 투자성향 분석 및 지점 방문 없이 대출서류 제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NEW'우리WON뱅킹'의 앱 성능과 속도를 크게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해 △홈화면구성 △검색기능 △상담채널 △화면연계기능 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이 추진 중인 △우리WON모바일 알뜰폰 서비스 △우리투자증권 주식거래 서비스(MTS) 등 신사업과 신규 서비스도 내년 상반기 내에 NEW'우리WON뱅킹'에서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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