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6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억108만200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179만3144개와 비교하면 0.70% 줄어들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삼성SDI,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시노펙스, 서진시스템, 동운아나텍, 제이앤티씨, 하이비젼시스템, 이엠텍, 파워로직스, 드림텍, 켐트로닉스, 덕산네오룩스, 자화전자, 인탑스, 세경하이테크, 파트론, 나무가, 인터플렉스, 이미지스, 토비스, 하이소닉, KH바텍, 피델릭스, 슈피겐코리아, 캠시스, 유티아이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23만9865 미디어지수 274만9586 소통지수 256만5393 커뮤니티지수 223만4100 시장지수 5468만7977 사회공헌지수 30만17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477만8704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765만4428과 비교해보면 4.2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11% 하락, 브랜드이슈 21.21% 상승, 브랜드소통 24.33% 상승, 브랜드확산 14.23% 상승, 브랜드시장 8.71% 하락, 브랜드공헌 29.9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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