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기존에 냉동 볶음밥을 북미에서 판매 중이었으며, 상온 볶음밥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은 CJ제일제당의 천연 조미소재인 '테이스트앤리치(TasteNRich)'를 사용한 제품으로, 상온으로 출시돼 보관이 간편하며 유통기한도 15개월로 냉동 볶음밥에 비해 길다.
이번 신제품은 현재 월마트(Walmart), 퍼블릭스(Publix) 등 주요 그로서리 채널에 입점 돼있으며, 향후 주요 유통 채널에도 입점 될 예정이다.
홍정욱 CJ제일제당 P-Rice 담당은 "상온 볶음밥을 백미에 이은 대형 제품으로 육성해 K-즉석밥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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