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게이트비젼과 '공격적 성장' 1년만에 22개 지점 확대

이병학 기자

2024-11-28 10:00:00

사진 : (왼쪽부터) DJI 본사와 게이트비젼 본사
사진 : (왼쪽부터) DJI 본사와 게이트비젼 본사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드론 및 카메라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DJI의 국내 성장세가 무섭다. 작년 8월 프리미엄 해외 브랜드 수입&브랜딩, 유통 전문기업 게이트비젼과 공식수입원 체결 업무 협약을 맺은 후 1년만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스타필드 수원에 공식 매장 22개 지점을 오픈하였고 내년초에는 면세점과 백화점 부띠끄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대백화점 본점과 홈쇼핑을 진출한다.

국내에 다이슨을 처음 소개한 게이트비젼은 “그동안의 다이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DJI의 공격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1인 크리에이터 시대라는 흐름과 어덜트 시장의 성장, 카메라 드론의 교육과 직업군 영역 확장으로 DJI의 국내 상승 추세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DJI 신제품 에어3S, DJI네오, 오즈모액션5프로, 오즈모포켓3은 출시 직후 바로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DJI 공식매장 방문 시 게이트비젼 공식홈페이지에서 체험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가의 1대1 무료교육과 제품 시연 및 체험이 가능하고 백화점 전용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DJI 공식수입원 게이트비젼 주식회사는 다이슨, 로라스타, 이메텍, 핫셀블라드, 비쎌, 우즈, 아르케, 리터로봇, 스가브, 노바이러스의 국내 공식수입원이기도 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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