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4년 10월 25일부터 2024년 11월 25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341,529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947,229개와 비교하면 7.3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4년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경동나비엔, 신성델타테크, 위닉스, 에브리봇, 파세코, 쿠쿠홈시스, 하츠, 신일전자, PN풍년, 자이글, 부방, 새로닉스, 오텍, 피코그램, 엔바이오니아, 위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473,986 미디어지수 473,986 소통지수 928,636 커뮤니티지수 943,552 시장지수 4,023,446 사회공헌지수 84,0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27,69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745,062와 비교해보면 10.5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코웨이 ( 대표 서장원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947,229개와 비교하면 7.32%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81% 상승, 브랜드이슈 6.55% 상승, 브랜드소통 8.58% 하락, 브랜드확산 25.21% 하락, 브랜드시장 2.09% 하락, 브랜드공헌 7.1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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