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는 기업 규모에 최적화된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AI경리나라' 등 다양한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 체계적인 자금관리, 자금사고 예방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웹케시는 2000년 국내 최초 가상계좌 서비스와 웹기반 편의점 ATM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국내 최초 인터넷뱅킹 서비스, 2004년 국내 최초 통합자금 서비스를 출시하며 B2B 핀테크 분야를 선도해왔다.
현재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전 세계 477개 금융기관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197개 ERP 업체와 협력해 4400회 이상의 ERP 연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자금비서 'AICFO', 디지털 자금 보고 시스템 '웹케시대시보드', '글로벌대시보드', 금융 중계 솔루션 'WeHub' 등 AI와 데이터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B2B 핀테크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며 대한민국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B2B 핀테크 서비스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인터넷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민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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