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은 인천광역시 중소제조기업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 '인천직구'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자체 생산 제품 보유 중소제조기업 160여 개사가 참여해 신선·가공식품, 건강식품, 리빙, 뷰티·패션, 디지털 등의 카테고리에서 총 34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는 기획전 참여 기업들의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10% 할인쿠폰'을 행사 기간 ID당 매일 1장씩 선착순 발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지난 9월부터 인천 소재 중소제조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인천직구' 온라인 상설관을 운영해온데 이어, 인기 상품들을 할인 혜택과 함께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뛰어난 상품력을 지닌 전국 각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