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44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121만5,6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846만2,466개와 비교해보면 14.9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NH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IBK저축은행, KB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BNK저축은행, DB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OSB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순이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9,086 미디어지수 88만7,360 소통지수 107만548 커뮤니티지수 90만9,078 소셜지수 105만7,2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4만3,33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55만6,950과 비교해보면 16.4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저축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846만2,466개와 비교하면 14.91%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7.35% 상승, 브랜드이슈 23.62% 상승, 브랜드소통 8.59% 하락, 브랜드확산 23.23% 상승, 브랜드소셜 27.39%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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