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인 13일에는 '2025년 경제 및 자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경제 및 외환, 자산배분, 채권 전략 등을 다룬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부에서는 거시경제 전망과 투자 전략을, 3시 10분부터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해외주식 전략, 글로벌 탑픽스, 국내주식 전략 등을 발표한다.
14일에는 '2025년 주요 산업 전망'을 주제로, 소비재와 플랫폼, 모빌리티 및 소재/산업재, IT HW, 헬스케어 및 혁신성장, 금융 등 4개 섹션으로 나눠 각 산업별 전망과 유망 종목을 분석한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지정학적 위험과 슈퍼선거 등 다양한 이벤트 속에서 누적된 악재들이 여전한 상태"라며 "2025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보다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어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양민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