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 번째 참여하고 있는 한전은 올 겨울이 예년에 비해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는 소식에 전 사업소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외투를 기증받아 전달했으며, 누적 약 6000벌의 겨울옷을 기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전 직원은 “평소에 잘 입지않아 옷장 한 켠을 차지하고 있던 외투로 다른 이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도울 수 있고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뿌듯함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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