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71만1,9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낸 결과 지난 10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64만1,020개와 비교하면 0.4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브랜드는 참여지수 55만8,814 미디어지수 57만1,194 소통지수 45만4,908 커뮤니티지수 63만7,825 시장지수 378만6,139 사회공헌지수 10만9,772 ESG지수 16만9,018 CEO지수 15만6,4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44만4,14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07만0,006과 비교해보면 8.8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SK텔레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4% 상승, 브랜드이슈 15.30% 하락, 브랜드소통 7.30% 상승, 브랜드확산 5.50% 하락, 브랜드시장 5.08% 상승, 브랜드공헌 15.74% 하락, ESG지수 2.42% 하락, CEO평가 0.9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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