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한국인의 중국 무비자 입국 허용이 발표된 지난 11월 1일부터 5일까지의 중국 패키지 예약건수가 전월 동기(10월1일~10월5일) 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는 늘어난 중국 여행 수요를 반영해 '중국 무비자 기념' 프로모션을 열고 중국 패키지, 항공권, 해외호텔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투어의 청도 2박 3일 패키지는 지모고성, 5.4광장, 청도 올림픽 요트 경기장 등 청도 대표 명소 방문뿐만 아니라 칭다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잔교와 최근 주목받는 핫플레이스, 대복도까지 둘러볼 수 있는 높은 상품이다. 월드 체인 호텔 숙박과 전일정 노쇼핑으로 구성되며 산동요리, 삼겹살, 양꼬치 등 3대 특식까지 제공된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자유이용권이 포함된 상하이 2박 4일 패키지 상품은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자유 시간이 주어져 기존 패키지 여행에 자유 여행 콘셉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저 40만원대인 이 상품은 상하이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노천카페와 각종 기념품 가게가 골목길에 이어져있는 타이캉로 등 상하이 관광 명소를 방문한다.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쿠폰 제공, 인기 뮤지컬 및 연극 최대 80% 할인 쿠폰 제공, 해외응급의료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안심보장제도를 운영해 해외 패키지 여행 중 약속한 일정이나 프로그램이 변경·누락되면 차액의 200%를 보상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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