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 '결 쿠션' 출시 이틀 만에 초도 물량 완판

최효경 기자

2024-11-08 11:32:07

ⓒ아누아
ⓒ아누아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뷰티 크리에이터 알라뷰티와 공동 개발한 '결 쿠션'이 출시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아누아는 결 쿠션 출시를 기념해 11월 4일부터 3일간 자사 공식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2일차에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조기 종료했다.

이번 신제품은 어성초와 PDRN 라인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던 아누아의 첫 메이크업 제품으로, 뷰티 크리에이터 알라뷰티와 협업해 개발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제형부터 조색 등 모든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 관점이라는 아누아의 본질을 지켜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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