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해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6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536만5,750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046만6,730개와 비교하면 6.34% 줄어들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SK스퀘어, 리노공업, 테크윙, 젬백스, DB하이텍, 와이씨, 주성엔지니어링, 제주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네오셈, 원익IPS, 하나마이크론,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ISC, 제우스, 디아이, 유진테크, 미코, 신성이엔지, 하나머티리얼즈, GST, SFA반도체, 피에스케이, 유니테스트, 코미코, 에프에스티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11만8,864 미디어지수 155만9,480 소통지수 124만7,489 커뮤니티지수 138만4,206 시장지수 3,447만1,2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978만1,28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515만1,495와 비교해보면 11.8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47% 하락, 브랜드이슈 12.63% 하락, 브랜드소통 8.19% 하락, 브랜드확산 10.47% 하락, 브랜드시장 3.47%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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