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이번 2차 캠페인을 통해 반려인들은 올바른 반려문화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했고 풀무원은 고객이 인증한 만큼의 사료를 적립했다.
이번 2차 캠페인에서는 '세계 동물의 날'(10월 4일)을 맞아 '매너워터' 미션을 전개했다. '매너워터'는 반려견의 배변 후 잔여물을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는 행동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깨끗한 산책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이다.
풀무원아미오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많은 반려인들의 참여 속에 1차 1.7t, 2차 1.5t으로 총 3.2t의 풀무원아미오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와 이문냥이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풀무원은 사료 기부 외에도 KCMC 문화원과 협력하여 유기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한 산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많은 반려인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아미오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은 물론 반려동물의 행복한 경험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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